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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윈도우10

[윈도우10]간단한 명령어로 포맷, 초기화 없이 MBR 파티션 에서 GPT 파티션 형식으로 변환하기

디스크 형식이 MBR 형식에서 GPT 형식으로 변경할 때 꼭 포맷이나 초기화를 해야 변경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를 초기화하지 않고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MBR2GPT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디스크를 초기화 하지 않고 MBR에서 GPT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MBR2GPT 기능은 윈도우10 1703부터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간단한 명령어로 MBR에서 GPT로 변경하여 UEFI 부팅이 가능하게 할 수 있죠. 윈도우가 부팅이 된 상태에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조건 된다는것은 아니지만 충족하는 조건을 만족하면 가능합니다.

 

해보기에 압서 충족되어야 하는 조건을 알아봅니다.

 

 

0. 메인보드가 UEFI가 지원하지 않으면 GPT로 변경하고 난 뒤 부팅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디스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1. 윈도우10 1703버전 부터 mbr2gpt 도구가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버전의 윈도우10 USB를 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 변경하려는 디스크에 윈도우 파티션이 있으며 윈도우 파티션이 부팅 파티션이어야 합니다.

 

3. 진행하는 디스크의 파티션이 3개 이하여야만 합니다. 

 

4. 진행하는 디스크의 용량이 충분한지 확인하세요.!

 

5. BitLoocker 기능이 켜져 있다면 끄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능은 일반적으로는 켜져있지 않습니다.)

 

변환하기

 

진행할 때 조건이 충족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검증 명령어를 먼저 실행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mbr2gpt 도구 사용은 영상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